분류 전체보기85 던파 고멤인증? 2008. 12. 21. 귀무녀 10/24 0.996 귀무녀 레이무 10월24일판 0.996버전 너무 이전버전들보다 더욱 강력해져서 도저히 쓸수가 없다 -ㅅ- 현재 내 무겐에 그나마 싸울수있는 캐릭터정도는 Arc아유 정도밖에... 2008. 12. 3. 발할라 - 에필로그 by 프리스톤 라스트페이트 이후의 이야기... 라스트페이트까지 다 플레이 해주신 후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안돼!! 저스티스!!" 인쿼지션이 그를 말렸다. 알수없는 위기감과 위험성에서였다. "뭘 주저하는 거지? 이미 우리는 선택권이 없다." "아무리 그래도 대륙의 파괴체 앙겔라를 흡수하려는 거냐!!" 저스티스는 한숨을 내쉬었다. 그를 다급하게 지켜보는 인쿼지션과 9명의 인페르노 나이트들의 표정도 역력했다. 저스티스는 뺨을 어루만졌다. 틀림없는 큐리언의 얼굴. 그 얼굴이 입을 열었다. "선택권은 없다. 이 대륙은 끝이야." 저스티스가 검을 뽑아 고대의 존재에게 겨누었다. 고대의 존재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럼 하라, 젊은 자여.. 이제부터의 세상은 모두 너의 책임일지어다." "타앗-!" 저스티스의 검이 고대의 .. 2008. 12. 2. 발할라 - 문명의 몰락 by 프리스톤 철컥철컥철컥... 중무장한 병사들이 대열을 이룬 채 발할라 요새 정문을 통해 들어가고 있는 와중에, 스필만은 요새 정문을 중심으로 널부러진 부상자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끔직한 전투.. 수 많은 병사들이 죽었다. 바르슈레프의 잔존 세력과 미스텔, 폰테그란데,아브로,시스테르나 왕국이 연합한 최후의 전투에서 연합은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상당한 피해를 입었다. 스필만은 감상만 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서둘러 사제들을 돕기 시작했다. 여기 저기 널부러진 시체 사이로 아직 살아남은 병사들이 사제들의 도움으로 치료를 받고 있었다. 부상당한 병사 한 명을 부축하면서 스필만은 거대한 시체와 시선이 마주쳤다. 수많은 작은 시체들.. 병사들의 시체들 주위로 쓰러진 거대한 시체.. 우리가 알고 있는 둠 나이트보다도 더욱더 끔.. 2008. 12. 2. 이전 1 ··· 18 19 20 21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