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전쟁4 거울전쟁 은의여인 1.13f 패치 미러워넷 즐기려면 이게필요하다더군... 이젠 1.11f 패치도 무용지물...? 아마... 엘엔케이 로직이 내놓는 마지막 패치가 될듯... 2011년 12월 2일 1.13f패치를 추가함. 현재 미러넷 접속 가능 확인함. 2009. 9. 2. 발할라 - 에필로그 by 프리스톤 라스트페이트 이후의 이야기... 라스트페이트까지 다 플레이 해주신 후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안돼!! 저스티스!!" 인쿼지션이 그를 말렸다. 알수없는 위기감과 위험성에서였다. "뭘 주저하는 거지? 이미 우리는 선택권이 없다." "아무리 그래도 대륙의 파괴체 앙겔라를 흡수하려는 거냐!!" 저스티스는 한숨을 내쉬었다. 그를 다급하게 지켜보는 인쿼지션과 9명의 인페르노 나이트들의 표정도 역력했다. 저스티스는 뺨을 어루만졌다. 틀림없는 큐리언의 얼굴. 그 얼굴이 입을 열었다. "선택권은 없다. 이 대륙은 끝이야." 저스티스가 검을 뽑아 고대의 존재에게 겨누었다. 고대의 존재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럼 하라, 젊은 자여.. 이제부터의 세상은 모두 너의 책임일지어다." "타앗-!" 저스티스의 검이 고대의 .. 2008. 12. 2. 발할라 - 문명의 몰락 by 프리스톤 철컥철컥철컥... 중무장한 병사들이 대열을 이룬 채 발할라 요새 정문을 통해 들어가고 있는 와중에, 스필만은 요새 정문을 중심으로 널부러진 부상자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끔직한 전투.. 수 많은 병사들이 죽었다. 바르슈레프의 잔존 세력과 미스텔, 폰테그란데,아브로,시스테르나 왕국이 연합한 최후의 전투에서 연합은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상당한 피해를 입었다. 스필만은 감상만 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서둘러 사제들을 돕기 시작했다. 여기 저기 널부러진 시체 사이로 아직 살아남은 병사들이 사제들의 도움으로 치료를 받고 있었다. 부상당한 병사 한 명을 부축하면서 스필만은 거대한 시체와 시선이 마주쳤다. 수많은 작은 시체들.. 병사들의 시체들 주위로 쓰러진 거대한 시체.. 우리가 알고 있는 둠 나이트보다도 더욱더 끔.. 2008. 12. 2. 발할라 시리즈 발할라 시리즈는 국산 RTS게임인 거울전쟁 어드밴스드-은의여인에서의 싱글용 유즈맵으로 제작자는 프리스톤님이다. 거울전쟁 시리즈(거울전쟁-악령군, 거울전쟁 어드밴스드-은의여인)는 국산 RTS게임 치고는 엄청난 완성도와 게임성을 가지고 있었고(스타크래프트에 밀려 빛을 보지 못했지만...), 특히 맵에디터 '망치' 는 워3의 맵에디터보다는 못하지만 엄청난 성능을 가지고 있다. 특히 국산이라서 완전한글이기에 더 손쉽고 정교한 맵을 만들 수 있다. 그런 맵에디터를 가지고 만들어진 발할라 시리즈. 처음엔 발할라 50부작으로 시작하여 심판의날을 만드시고, 과거의 일인 피의기사를 만드시고, 마지막엔 라스트페이트를 만드시더니 프리스톤님이 군대에 가셨다... 그래서 더이상 스토리가 이어지지 않지만 라스트페이트의 결말을 보.. 2008. 11. 30. 이전 1 다음